선수들 이름 저게 맞아요? 알고 보니 '감동 사연'…AC밀란, 母 이름 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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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이탈리아 명문클럽 AC밀란 선수들이 어머니의 이름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밀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볼로냐와 홈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밀란은 17승9무10패(승점 60)를 기록, 리그 8위로 올라섰다.
눈에 띄는 건 밀란 선수들 유니폼 뒤에 쓰인 이름이었다. 선수들의 이름이 아닌 다름 이름이 적혔다. 밀란 '핵심 공격수' 하파엘 레앙의 경우 '콘세이상' 이름을 달았다. 주앙 펠릭스 유니폼에는 카를라,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 유니폼에 적힌 이름은 소피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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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이름을 달고 경기에 뛴 AC밀란 주앙 펠릭스. /사진=AC밀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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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과 기념샷을 찍은 AC밀란 선수들. /사진=AC밀란 SNS |
밀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볼로냐와 홈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밀란은 17승9무10패(승점 60)를 기록, 리그 8위로 올라섰다.
눈에 띄는 건 밀란 선수들 유니폼 뒤에 쓰인 이름이었다. 선수들의 이름이 아닌 다름 이름이 적혔다. 밀란 '핵심 공격수' 하파엘 레앙의 경우 '콘세이상' 이름을 달았다. 주앙 펠릭스 유니폼에는 카를라,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 유니폼에 적힌 이름은 소피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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