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흥민' 결국 '방출 엔딩' 여름에 토트넘 떠난다…'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갈까 "복귀 검토 중. 고려 중인 스트라이커 옵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9 조회
-
목록
본문

토트넘 히샬리송. Getty Images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에버턴은 현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의 복귀를 검토 중이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오랫동안 히샬리송을 높게 평가해 왔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히샬리송은 구디슨 파크(에버턴 홈구장)에서 4시즌 동안 152경기에 출전해 53골을 기록하며 에버턴과 깊은 정서적인 유대감을 지니고 있다. 지난겨울 이적시장 막바지, 히샬리송의 임대 복귀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실현되진 않았다”라며 “3년 전, 6,000만 파운드(약 1,117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고 올 시즌에는 30경기 이상 결장했다. 이러한 점은 에버턴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지만 일정 경기 이상 출전한 뒤 의무 이적하는 임대 영입이 옵션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