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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괴물이네" 야말과 맞붙었던 인테르 수비수, 유니폼 교환 후 극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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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개인 소셜 미디어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진짜 괴물 같은 녀석이더라." 인터 밀란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6)가 FC 바르셀로나의 만 17세 재능 라민 야말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직접 유니폼까지 입으며 헌사한 이 장면은, 단순한 팬심 그 이상이었다.

바스토니는 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라민 야말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이렇게 적었다. "특별히 언급할 만한 두려울 정도로 뛰어난 녀석. 라민 야말, 넌 정말 MONSTER(괴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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