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家 대박' 두 형제, 레알 마드리드 동시 뛰나? "페레스 회장, 동생 조브 레알로 데려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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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형 주드 벨링엄에 이어 동생 조브 벨링엄까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레알은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조브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의 '전쟁'을 준비 중이다. 최근 조브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랄'의 보도를 인용,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주드에게 '결국 너의 동생도 레알로 데려올 것'이라며 '조브는 매우 뛰어난 선수이며 결국 레알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말을 주드에게 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레알은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조브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의 '전쟁'을 준비 중이다. 최근 조브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랄'의 보도를 인용,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주드에게 '결국 너의 동생도 레알로 데려올 것'이라며 '조브는 매우 뛰어난 선수이며 결국 레알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말을 주드에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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