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UEL 결승은 'EPL 대결', UECL 결승은 '사제 대결'···첼시·레알 베티스, UECL 우승 놓고 맞대결, '펠레그리니 vs 마레스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   런던 | EPA연합뉴스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 런던 | EPA연합뉴스

마누엘 펠레그리니 레알 베티스 감독.    피렌체 | AP연합뉴스

마누엘 펠레그리니 레알 베티스 감독. 피렌체 | AP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L) 결승이 영국 팀들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로 결정된 가운데, 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에서는 ‘사제대결’이 펼쳐진다.

축구계의 대표적인 ‘명장’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71)이 지휘하는 레알 베티스(스페인)와 그의 제자 엔초 마레스카 감독(45)이 이끄는 첼시(잉글랜드)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첼시는 9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유르고르덴(스웨덴)과의 2024~2025 UECL 준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5-1로 결승에 올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