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 축구계 거물 탄생! 한국계 사업가 '파산 직전 구단 인수→英 1부 승격' 대반전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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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한국계 사업가가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미셸 강(66·강용미)의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가 영국 1부리그 승격이라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미셸 강은 축구계에 혁명을 이끌고 있다"며 "그가 소유한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강 구단주는 라이오네스가 파산하기 직전이었던 2023년 12월에 구단을 인수한 인물"이라고 대서특필했다.
망해가던 구단을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로 승격시킨 미셸 강은 'BBC'를 통해 "모두가 미쳤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이 일에 뛰어들었다. 미쳤다는 말을 들은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나는 잠재력을 확실히 봤다. 조금만 집중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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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강 구단주.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미셸 강은 축구계에 혁명을 이끌고 있다"며 "그가 소유한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강 구단주는 라이오네스가 파산하기 직전이었던 2023년 12월에 구단을 인수한 인물"이라고 대서특필했다.
망해가던 구단을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로 승격시킨 미셸 강은 'BBC'를 통해 "모두가 미쳤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이 일에 뛰어들었다. 미쳤다는 말을 들은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나는 잠재력을 확실히 봤다. 조금만 집중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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