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시즌 아웃' 김민재, 우승 축하도 못 받았다…강제 휴식→자체 '가드 오브 아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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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된 이후 휴식을 부여받은 김민재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안고 경기에 출전했던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올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대비해 구단으로부터 휴식을 받았다. 김민재는 남은 두 번의 리그 경기를 준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이 끝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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