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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트넘→2부 우승' 솔로몬, 리즈 남을 수 있다…"372억이면 완전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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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트넘→2부 우승' 솔로몬, 리즈 남을 수 있다…"372억이면 완전 영입 가능"

[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마노르 솔로몬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토트넘 소식통인 '훗스퍼 HQ'는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솔로몬을 장기적인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2,000만 파운드(약 372억 원)면 리즈로의 완전 이적이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솔로몬은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이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쟁이 발발해 이적을 모색했다. 행선지는 토트넘이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입단한 솔로몬은 첫 시즌 반월판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기록은 6경기 2도움. 올 시즌 프리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했지만, 도미닉 솔란케, 윌슨 오도베르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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