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박' 손흥민 길 걷는 미토마…일본 신났다, 메시까지 소환한 미친 골→2년 연속 구단 '올해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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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윙어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가 구단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브라이턴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정말 대단한 목록이지만, 우승자는 꼭 한 명이어야 한다”며 “미토마가 구단 남자팀 올해의 골을 받았다”고 전했다. 브라이턴은 올해 선수들이 넣은 골 중 1~5위까지 순위를 매겨 영상을 게시했다.
일본 다수 매체가 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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