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대체자 되려면 피지컬부터 키워!"…리버풀 레전드, 브래들리에게 따끔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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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전 리버풀 수비수인 스티븐 워녹이 코너 브래들리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넸다.
리버풀 소식통인 '리버풀 닷컴'은 7일(한국시간) "워녹이 브래들리에게 아놀드 대체자가 되기 위해서는 올여름 피지컬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인 브래들리는 북아일랜드 대표팀 선수다. 리버풀과의 첫 만남은 2019년이었다. 당시 그는 세인트 패트릭스, 던개넌 스위프츠를 거쳐 만 16세의 나이에 리버풀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이적과 동시에 실력이 워낙 출중해 1년 만에 U-23팀으로 월반했다. 유스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2 우승을 비롯해 여러 트로피를 거머쥐으며 제 2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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