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없고, 매디슨도 없고…" 토트넘GK 비카리오, 주장·부주장 결장에 선발-벤치 '원팀' 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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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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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도, (제임스) 매디슨도 없다. 선발·벤치 모두 역할해야.”
토트넘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29·이탈리아)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매디슨의 결장을 언급하면서 ‘원 팀’을 강조했다.
8일(한국시간) ‘풋볼런던’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비카리오는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결승행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그는 “내일은 쏘니(손흥민)와 매디슨이 없을 것이다. (결과는) 모두에게 달려 있다”며 “전체 스쿼드가 중요하다. 선발로 나서는 선수는 물론, 벤치에 있는 선수의 기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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