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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이제부터 쉬어! 나중에 또 뛰어야지' 콤파니 감독의 시즌 조기종료 결정에 담긴 진실, 클럽월드컵 키 플레이어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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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이제부터 쉬어! 나중에 또 뛰어야지' 콤파니 감독의 시즌 조기종료 결정에 담긴 진실, 클럽월드컵 키 플레이어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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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당분간 나오지 말고 쉬어.'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시즌 내내 헌신해 온 김민재에게 달콤한 휴가를 부여했다. 분데스리가 잔여경기에 나오지 말고 쉬라는 지시를 내렸다. 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난 뒤에 나온 콤파니 감독의 결정이다. 김민재에게는 꿀맛 같은 휴식이 생긴 셈이다. 하지만 마냥 쉴 수는 없다. 이번 휴식은 더 중요한 경기에 내보내기 위한 '숨 고르기'다.

독일 매체 TZ는 8일(이하 한국시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에게 시즌 종료 시까지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시즌 막판 복잡하게 돌아간 뮌헨 수비라인의 상황이 깊이 연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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