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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노르웨이 원정 불참…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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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3)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노르웨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유일한 트로피 희망이자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인 유로파리그에서 주장이 빠진 채 경기에 임한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8일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결장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는 많이 나아졌고 주말 애스턴 빌라전 출전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1차전에서 발목을 다친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와 유로파리그 2경기를 연속으로 결장했다. 이번 4강 2차전까지 합하면 총 7경기를 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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