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3호 UCL 결승 진출'→'0분 출전 냉혹한 현실' 이강인 벤치워머 추락, "아르테타의 관심" 힘 얻는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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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2024~2025시즌 UCL 4강 2차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지난달 30일 열린 1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겼던 PSG는 시리즈 합계 3대1로 승리했다. 2019~2020시즌 이후 5시즌 만에 통산 두 번째로 UCL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PSG는 창단 첫 UCL 우승에 도전한다. 2019~2020시즌 결승에선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대1로 패해 준우승했다. 마지막 상대는 인터 밀란(이탈리아)이다. 두 팀은 6일 1일 오전 4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이강인은 이날 '예상을 깨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4일 스트라스부르와의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서 부상했다. 그는 왼쪽 정강이 부위 타박으로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강인은 이날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끝내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이날 벤치만 지키다 경기를 마감했다. 경기 뒤 패딩을 입은 채 동료들과 축하 세리머니를 펼쳤을 뿐이다. 이강인은 4강 1차전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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