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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돈 잔치 예고?' 2026북중미월드컵, 프리미엄 티켓 패키지 공개…최고가 '1억230만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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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북중미월드컵 프리미엄 티켓 패키지 1억원 호가

그야말로 ‘억 소리’가 난다.

내년 6월 개최될 국제축구연맹(FIFA) 2026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프리미엄 티켓 패키지 가격이 7일(한국시간) 공개됐다. 글로벌 스포츠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해당 티켓은 일반 관중 대상이 아닌, 다수 경기를 묶은 고급 패키지 상품으로, 1인당 최저 3500달러(약 489만 원)부터 시작해 최고 7만 3200달러(1억 237만 원)까지 이른다.

이 패키지에는 가격대에 따라 프리미엄 좌석, 전용 라운지, 고급 식음료 서비스, 우선 입장 혜택,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FIFA는 이 같은 프리미엄 티켓 전략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수익 극대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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