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티켓 가격 1650만원까지 올랐다…FIFA '변동 가격제'에 팬들 공식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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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공식 트로피. AFP연합뉴스
과거 월드컵에서는 경기 라운드와 좌석 등급에 따라 가격을 사전에 확정해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처음에 최저가와 최고가 범위만 제시한 채 이후 수요에 따라 가격을 수시로 조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항공권이나 호텔처럼 수요가 높을수록 가격이 오르는 구조다. 티켓 판매는 총 네 단계로 진행됐는데, 앞선 세 차례는 추첨 방식이었고 마지막 단계는 선착순 직접 구매 방식으로 운영됐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경기장 좌석 배치도를 보고 원하는 자리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된 것도 이전과 달라진 점이다.
인기 경기를 중심으로 가격이 크게 뛰었다. 개최국인 멕시코, 캐나다의 개막전 카테고리1 티켓은 2985달러(약 451만원)까지 올랐고, 포르투갈-콜롬비아전은 최초 판매가보다 27% 오른 890달러(약 134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미국의 개막전은 예상보다 수요가 낮아 가격 변동이 없었고 잔여 티켓도 상당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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