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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분 갈아쓰고 헌신' 김민재는 낙제, 일본 국대 6G 나서고 높은평가…이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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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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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억지 평가가 나오고 있다. 헌신했지만 평가가 최악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2위 바이어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기면서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뮌헨의 1위는 확정됐다. 승점 76점을 기록한 뮌헨은 승점 68에 머문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유지하며 통산 34번째 리그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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