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인구 15만 국가 도전'…퀴라소, 새 사령탑 선임 월드컵 준비 박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프레드 뤼턴 감독. AFP

프레드 뤼턴 감독. AFP

카리브해 소국 퀴라소가 역사적인 월드컵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네덜란드 출신 지도자 프레드 뤼턴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뤼턴 감독은 최근 퀴라소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그는 건강 문제로 2023년 제안을 고사했지만, 이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팀을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뒤 개인 사정으로 물러나면서 후임으로 낙점됐다. 아드보카트 감독 역시 후임으로 뤼턴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퀴라소는 인구 약 15만6000명, 면적 443 km² 규모 국가다.면적으로만 보면 부산(약 770 km²)의 절반 조금 넘지만 서울(약 605 km²)보다 약간 작은 크기다. 이번 북중미월드컵 출전국 중 가장 작은 참가국이다. 대표팀은 독일,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와 같은 조에 편성돼 조별리그를 치른다. 뤼턴 감독은 “이미 설렘이 시작됐다”며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월드컵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첫 경기에서는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하며 과제를 드러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