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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PSG, 아스널 꺾고 5년 만에 UCL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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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하키미 연속골로 2-1 승리…1·2차전 합계 3-1로 앞서
인터 밀란과 6월 1일 뮌헨서 우승 놓고 최후의 한판

'이강인 벤치' PSG, 아스널 꺾고 5년 만에 UCL 결승 진출동료들과 골 세리머니 하는 PAG 파비안 루이스(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강인이 끝내 벤치만 지켰으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은 아스널(잉글랜드)을 꺾고 5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해 첫 우승 꿈을 키웠다.

PSG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27분 파비안 루이스의 선제골과 후반 27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결승골을 엮어 부카요 사카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아스널에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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