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이적시장' 온다…브루노 페르난데스, 알 힐랄행 초읽기 "연봉 1200억 제안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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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제안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 힐랄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지난 7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가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거인 알 힐랄의 최우선 영입 목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알 힐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의사와 무관하게 페르난데스 영입을 감행하고자 한다. 알 힐랄은 올여름 최소 5억 1,000만 파운드(약 9,488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출할 수 있다. 축구 역사상 기록적 액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지난 7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가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거인 알 힐랄의 최우선 영입 목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알 힐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의사와 무관하게 페르난데스 영입을 감행하고자 한다. 알 힐랄은 올여름 최소 5억 1,000만 파운드(약 9,488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출할 수 있다. 축구 역사상 기록적 액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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