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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팬 4명 중 3명 "VAR 폐지 원한다"…도입 5년 지나도 불만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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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 4명 중 3명이 비디오 판독(VAR) 폐지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웨일스 팬들을 대표하는 FSA(Football Supporters’ Association)가 실시한 최신 설문을 소개했다. EPL 팬의 약 76%가 VAR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조사 당시 74%보다 오히려 증가한 수치로, 시간이 지날수록 반감이 더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응답자의 90% 가까이는 VAR 도입 이후 축구가 덜 재미있어졌다고 답했다.

팬들의 불만은 명확하다.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팬 가운데 3.4%만이 VAR이 축구를 더 낫게 만들었다고 답했으며, 92%는 “골 세리머니의 즉흥적인 즐거움이 사라졌다”고 응답했다. 또한 81%는 VAR 없는 경기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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