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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부상투혼한 김민재에게 할 짓이냐?" 뮌헨의 인종차별, 팬들도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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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부상투혼을 발휘한 김민재에게 돌아온 것은 인종차별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자신들을 추격하던 2위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기면서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76점을 기록한 바이에른은 승점 68점에 머문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유지하며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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