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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선수로 뛰어도 되겠어요' 콤파니, 족구 하다가 세월 잊은 오버헤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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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선수로 뛰어도 되겠어요' 콤파니, 족구 하다가 세월 잊은 오버헤드킥!

[인터풋볼]박윤서기자=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오버헤드킥을 보여주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팀 훈련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콤파니 감독은 코칭 스태프와 한 팀을 이루어 족구를 하고 있었는데 같은 팀 코치의 패스가 살짝 뒤로 흘렀다. 콤파니 감독은 볼을 쫓아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해 깔끔하게 처리했다.

선수로 뛰어도 될 정도의 몸놀림이었다. 사실 콤파니 감독은 1986년생, 39세로 아주 젊은 감독 중 한 명이다. 아직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985년생)보다 어리며 콤파니 감독과 동갑인 제임스 밀너도 아직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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