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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잉글랜드 축구 A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베테랑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맨유)를 자신의 센터백 순위에서 5순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 복수의 매체들은 이 평가를 보도하면서 감독의 이런 평가가 매과이어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독일 출신 투헬 감독은 매과이어를 이번 3월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다. 또 27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서 무려 18개월 만의 선발 출전 기회까지 주었다. 매과이어는 큰 실수 없이 견고한 수비를 펼쳤다. 비록 잉글랜드가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1대1로 비겼지만 매과이어를 질책할 부분은 별로 없었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대표로 총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다. A매치 65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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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은 매과이어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만 33세인 그가 자신의 센터백 우선 순위에서 에즈리 콘사, 마크 게히, 존 스톤스, 트레보 찰로바 다음이라고 했다. 투헬 감독은 "내가 예상했던대로, 견고하고 단단한 중앙 수비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볼 다루는 능력이 매우 좋고 침착하며, 공중볼에 강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무기가 된다"라며 "그렇다고 내 생각이 바뀐 것은 아니다. 우리 팀에서 선발로 세우고 싶은 다른 선수들이 있다. 다른 프로필을 가진 선수들이 앞서 있다"고 설명했다. 투헬 감독은 또 "콘사가 앞서 있다. 마크 게히도 있다. 이건 비밀이 아니다. 찰로바도 기동성에서 매과이어보다 약간 앞서 있다. 부상 중인 존 스톤스도 캠프에 합류해야 한다. 스톤스를 직접 만나서 확인해야 한다. 그는 우리와 함께 남을 것"이라고 했다. 스톤스는 대표팀 훈련 중 종아리에 문제가 발생해 우루과이전에 결장했다. 그는 이번 시즌 소속 클럽 맨시티에서도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스톤스에 대해 "이미 쌓아온 신뢰가 있다. 그는 월드 클래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