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원정 3-0 완승에도 방심하지 않는 아모림, "1골이 경기 흐름 바꿀 수 있어, 합산 스코어 의식하지 않겠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원정 3-0 완승에도 방심하지 않는 아모림, "1골이 경기 흐름 바꿀 수 있어, 합산 스코어 의식하지 않겠다"

[인터풋볼]박윤서기자=루벤 아모림 감독은 여전히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한다.

맨유는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두 골을 넣었고 카세미루까지 득점을 터뜨리며 완승했다. 여기에 상대 주축 센터백 비비안까지 다이렉트 퇴장 징계로 인해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핵심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 이냐키 윌리엄스, 오이안 산세트도 맨유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