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가면 뛴다' 발부상 손흥민 무관 한풀이 이번엔 가능할까…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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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고대하는 클럽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사진은 지난 3월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오만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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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무관의 한(恨)’을 이번엔 풀 수 있을까.
손흥민(33·토트넘)에게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에 있는 아스프미라 스타디온에서 킥오프하는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상대한다.
지난 2일 홈 1차전에서 3-1 완승한 토트넘은 한결 여유롭게 원정 2차전에 나선다. 자연스럽게 토트넘이 결승에 올라 손흥민이 클럽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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