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오나나, 에이전트에게 사우디 리그 이적 의사 밝혀…승격 예정된 네옴 SC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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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맨유 역대 최악의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던 안드레 오나나가 사우디 리그로의 이적을 희망한다.
안드레 오나나는 지난 2023년 7월, 총액 5500만 유로(한화 866억 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합류했다. 입단 초기엔 여러 차례 실수를 범하며 기본기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며 맨유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챔피언스리그에선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의 조별리그 탈락에 일조했지만, 리그에서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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