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탈락한 플릭 감독 "심판 판정이 인테르 쪽으로 기울었다" 수위 높은 발언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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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이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FC 바르셀로나는 7일(이하 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패하며 1, 2차전 합산 7-6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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