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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영화를 보게 될 것" 파리 생제르맹 엔리케 감독, 아스널 UCL 준결승 앞두고 '승리 호언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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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최고의 각본가가 나올 수 있을까.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루이스 엔리케(54)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엔리케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과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말해서, 팀의 어느 한 라인도 다른 라인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정 선수에 관계없이, 그 균형감은 올 시즌 PSG의 강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은 PSG의 공격적인 철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까지 해온 방식, 그리고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지킬 것이다. 아주 분명한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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