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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충격적 차별, 김민재 대놓고 제외하고 정우영 아예 잊었다…수습하는 것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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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충격적 차별, 김민재 대놓고 제외하고 정우영 아예 잊었다…수습하는 것도 실패

[인터풋볼]박윤서기자=바이에른 뮌헨의 행보가 국내 축구 팬들의 화만 돋우고 있다.

이번 시즌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이 됐다. 32라운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3-3으로 비기면서 자력으로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짓지는 못했는데 2위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무승부를 거둬 우승이 확정됐다.

뮌헨은 공식 채널에 우승 축하 영상을 게시했고 이 영상의 섬네일에 주전급 선수 10명과 빈센트 콤파니 감독을 삽입했다. 김민재는 없었다. 선수들 개개인을 살펴보면 정말 베스트 일레븐에서 김민재만 빠졌다는 걸 알 수 있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 2선 르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토마스 뮐러가 있었고 미드필더로 레온 고레츠카가 있었다. 수비진에서는 알폰소 데이비스, 조슈아 키미히, 다요 우파메카노가 있었고 마누엘 노이어의 모습도 존재했다. 김민재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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