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못 뛸까 봐 이틀 동안 집에서 울었어요"…인터 밀란 주장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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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인터 밀란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경기에 나서지 못할까 봐 눈물까지 흘렸다고 고백했다.
인터 밀란은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주세페 메이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4-3 승리했다. 앞선 1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둔 인터 밀란은 합산 스코어 7-6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날 인터 밀란의 승리를 이끈 건 라우타로였다. 전반 21분 덴젤 둠프리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42분엔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하칸 찰하놀루의 추가골에 큰 영향을 미쳤다. 라우타로는 후반 26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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