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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주니어, 일본 상대 첫 선" 포르투갈 U-15 대표 최초 발탁…'아들의 소원' 45세까지, 현역 연장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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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주니어, 일본 상대 첫 선" 포르투갈 U-15 대표 최초 발탁…'아들의 소원' 45세까지, 현역 연장의 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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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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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타고난 '운동 DNA'는 숨길 수 없는가 보다.

포르투갈의 살아있는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4)가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호날두는 6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아,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호날두 주니어의 대표팀 승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아빠와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유벤투스, 잉글랜드 맨유 유스팀을 거쳐 2년 전부터 현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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