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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깜짝 스타" HWANG에게 밀린 유망주, 西 무대서 펄펄 날아다닌다…!"ATM 포함 3개 팀에서 관심, 獨에서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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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시절 부진한 경기력으로 '애물단지'취급을 받아왔던 유망주 유망주 파비우 실바(22·라스 팔마스)가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라리가 최고의 '깜짝 스타'로 떠오른 실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비야레알, 세비야 등 3개 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프턴은 2020-21시즌 시작 전 당시 포르투갈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던 실바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무려 3,500만 파운드(약 654억 원)에 달했고, 10대 선수에게 책정된 이 금액은 구단이 실바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걸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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