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클럽 월드컵 전 아놀드 계약 추진…BBC "조기 영입 비용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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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조기 영입을 추진한다.
BBC는 6일(한국시각) "레알은 클럽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까지 아놀드 영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놀드는 이번 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리버풀을 떠날 것임을 이미 확정했으며, 그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원클럽맨이었던 아놀드의 이적은 확정적이다. 리버풀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놀드가 올 시즌 계약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리버풀과의 20년간의 인연을 끝내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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