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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강등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강등권 탈출의 분수령이 되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참패했다. 노팅엄이 토트넘과의 승점차를 벌리면서 토트넘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강등권 바로 윗순위인 17위를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됐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0-3으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양 팀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전 각각 EPL 순위 16위, 17위에 위치해 있던 양팀이기에 이 맞대결은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로 평가됐다. 토트넘이 강등권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경기였던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선수들은 무기력하게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노팅엄은 토트넘을 압박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종료 직전 노팅엄의 골이 터졌다. 전반 45분 이고르 제주스가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면서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 수비수들은 제공권에서 완전히 밀렸고, 제주스가 자유로운 상태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하게 내버려 뒀다. 마티스 텔이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상단을 맞고 튀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