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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수아레스와 뛰는 더 브라위너 못 보나…인터 마이애미, 우선 협상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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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케빈 더 브라위너 영입전에서 사실상 철수했다.

BBC는 7일(한국시각) "인터 마이애미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더 브라위너와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했다. 이로 인해 그가 MLS 이적을 선택할 경우 시카고 파이어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10년 간의 맨시티 생활을 마감한다. 그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다. 좋든 싫든 이제는 작별을 고할 시간"이라며 직접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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