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탈락' 바르셀로나, 카타르 WC 결승 경력 주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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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잔뼈 굵은 마르치니아크 심판 향해 "UEFA가 살펴봐야"
시몬 마르치니아크 심판에게 항의하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서 탈락한 바르셀로나(스페인) 감독,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주심으로 널리 알려진 시몬 마르치니아크 심판에게 날을 세웠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4-2025 UCL 준결승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인터밀란(이탈리아)에 3-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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