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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막차, LAFC-클루브 아메리카 한판 승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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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막차, LAFC-클루브 아메리카 한판 승부로 결정클럽 월드컵 트로피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클루브 레온(멕시코)의 이탈로 생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마지막 자리를 놓고 로스앤젤레스(LA)FC(미국)와 클루브 아메리카(멕시코)가 한판 승부를 펼친다.

FIFA는 6일(현지시간) "대회 규정에 따라 클루브 레온을 대신해 출전할 팀을 LAFC와 클루브 아메리카의 플레이오프 경기로 정하기로 했다"며 "일정, 장소 등 PO와 관련된 사안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FIFA는 "LAFC는 2023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이 종료된 시점 (해당 지역) 랭킹 1위 팀이고, 클루브 아메리카는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종료 시점 1위 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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