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든 성배'가 된 왓퍼드 감독 자리, 14개월 만에 또 감독 경질···클레버리 감독, 왓퍼드 사령탑에서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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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레버리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왓퍼드 구단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버리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다”며 “클레버리 감독은 2023~2024시즌 막판 임시 사령탑으로 팀을 맡아 경기력을 안정시킨 뒤 지난해 여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때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펼쳤지만 올해 단 5승에 그치며 성적과 경기력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어 “이제 변화를 줄 시기다.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젊고 재능 있는 선수단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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