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 도전' 토트넘에 호재…결승 앞두고 5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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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리그 일정 조정을 통해 좀 더 여유있게 결승전에 임할 수 있게 됐다. 물론 결승에 진출한다는 전제를 둔 경우에 해당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리그 경기 일정을 기존 18일 오후 10시 15분에서 17일 오전 3시 30분으로 재조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UEL 4강에 올라 있는 토트넘을 위한 배려다. 토트넘은 9일 오전 4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상대로 2024-25 UEL 4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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