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champion' 부르고 토트넘 컴백?…무관 끊은 케인, PL 통산 득점 1위 위해 복귀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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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무관을 끝낸 해리 케인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케인의 컴백을 추진하려고 한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알렉스 크룩 인터뷰를 전했다. 크룩은 "케인은 마침내 트로피를 얻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1년 더 뛰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원할 것이다. 그런 뒤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와 앨런 시어러 통산 득점을 깨는 걸 목표로 삼을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6일 "토트넘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케인은 우승을 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공백을 여실히 체감하고 있다. 케인 같이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를 데려오는 건 쉽지 않다. 최근 유스 출신 중 두각을 드러낸 건 마이키 무어뿐이다. 케인이 프리미어리그로 온다면 다니엘 레비 회장은 모든 걸 다해 토트넘 복귀를 추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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