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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500만 파운드 줄게!" '메가 머니 오퍼' 터졌다, 맨유 어쩌나…'19골-16어시스트' 페르난데스 또또 이적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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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500만 파운드 줄게!" '메가 머니 오퍼' 터졌다, 맨유 어쩌나…'19골-16어시스트' 페르난데스 또또 이적설 나왔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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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메가오퍼'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페르난데스는 올 여름 맨유를 떠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힐랄에서 수익성 높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를 최고의 타깃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핵심이다. 그는 2020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팀의 핵심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맨유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92경기에 나서 62골-5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리그 33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익스프레스는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맨유의 몇 명 안 되는 핵심 중 한 명이다. 모든 대회 52경기에 나서 19골-16도움을 기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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