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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호날두 첫째 아들, 포르투갈 U-15 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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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들(왼쪽). 연합뉴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들(왼쪽).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아들이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ESPN은 7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첫째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크로아티아 블라트코 마르코비치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대표팀에 뽑혔다"고 전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호날두가 뛰었던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나스르의 아카데미에서 활약했다. ESPN은 "주앙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 주니어의 알나스르 아카데미 활약상도 무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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