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리오넬 메시 맞대결 취소…중동 전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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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리시마 취소를 알린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달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파이널리시마 경기가 중동 지역의 현재 정치·안보 상황으로 인해 개최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오는 3월 27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루사일 스타디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으로, 이번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스페인의 라민 야말이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걸프 지역 여러 국가의 항공 노선이 영향을 받았고 주요 환승 공항의 운항 차질이 발생하면서 선수단과 팬들의 이동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공역 혼란과 여행 제한으로 인해 선수단, 팬, 관계자들의 이동이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티켓을 구매한 관중들에게는 전액 환불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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