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이어 피날리시마도 무산' 美-이란 전쟁에 스포츠이벤트도 '줄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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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남미 챔피언을 가리는 피날리시마가 결국 취소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오는 27일 카타르 루사일스타디움에서 갖기로 했던 피날리시마 2026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피날리시마에선 스페인이 유로2024, 아르헨티나가 2024 코파아메리카 우승팀 자격으로 나설 예정이었다.
UEFA는 "현재 정치적 상황으로 카타르에서 대회를 예정대로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대안을 검토했으나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AFA가 2026 북중미월드컵 이후 대회를 치르자는 역제안도 했으나, (월드컵 이후에는) 스페인의 일정상 가능한 날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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