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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싶으면 연봉 깎아"…레알 마드리드는 차갑다, '13년 헌신' 베테랑에게도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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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싶으면 연봉 깎아"…레알 마드리드는 차갑다, '13년 헌신' 베테랑에게도 '최후통첩'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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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베테랑 선수에게 재계약을 위한 확실한 조건을 전달했다.

영국의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각) '레알은 루카 모드리치에게 연봉 삭감 요구를 수용하라고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트리뷰나는 '레알은 모드리치가 구단에 남길 원한다면 삭감된 연봉을 감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모드리치는 올 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며, 구단은 연장 의사가 있지만, 조선을 제시했다. 첫 째는 모드리치의 잔류 의사며, 두 번째는 임금 삭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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