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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유가 있네' 이강인 SNS 지운 당일 아스날 관심설 '대폭발'…"감독 단장 다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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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유가 있네' 이강인 SNS 지운 당일 아스날 관심설 '대폭발'…"감독 단장 다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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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의 SNS 변화와 동시에 아스날 이적설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과 안드레아 베르타 아스날 단장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면서 "이강인은 PSG서 로테이션서 제외되면서 이적 명단에 오른 상태다. 이적료 회수만 가능한다면 판매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적혀있던 PSG 글귀를 지웠다. 피드란에 업로드했던 PSG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그대로 있지만, 팀 이름을 없앤 것. 자연스럽게 팬들 사이에선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이 다시 한번 이적 힌트를 남긴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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