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나가라! '1300억 먹튀' 호일룬,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러브콜→초기 협상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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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유벤투스가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덴마크 출신 공격수 호일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루벤 아모림 감독도 그의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인 호일룬은 덴마크 대표팀 공격수다. 과거 자국 리그의 코펜하겐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그는 지난 2022-23시즌 이탈리아 무대로 옮겼다. 행선지는 아탈란타. 당시 팬들은 호일룬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그저 평범한 '유망주'라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첫 시즌 공식전 34경기에 출전해 10골과 2도움을 몰아치며 주전 자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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