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맨시티 상대로'…발베르데, 전반전 해트트릭→'부상' 음바페도 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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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활약을 지켜본 킬리안 음바페가 활짝 웃었다.
발베르데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상대로 3골을 기록,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레알은 다가올 원정 2차전을 앞두고 3골 차라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레알은 지난 시즌 같은 대회 32강서 맨시티를 합계 6-3으로 꺾은 바 있다.
발베르데의 활약은 말 그대로 압도적이었다. 그는 전반 20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보낸 롱볼을 낚아챈 뒤 단숨에 전방으로 질주하고 골망을 흔들었다. 절묘한 터치로 맨시티 수비수 니코 오라일리를 따돌렸고, 상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마저 제친 뒤 침착하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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