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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득점→ 3골 폭발' 강원 정경호, "소가 물 마실 타이밍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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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강원FC 정경호 감독이 화끈한 공격력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최소 득점→ 3골 폭발' 강원 정경호, "소가 물 마실 타이밍이었나보다"
정경호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은 6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지호를 앞세워 제주 SK를 3-0으로 제압했다.

리그 3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강원(승점 17)은 6위로 뛰어올랐다. 4위 김천 상무(승점 20)를 승점 3점 차로 추격하며 상위권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11경기에서 7골로 리그 최소 득점팀이었던 강원은 이번 시즌 첫 3득점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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